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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을 시작하며 함께하면 좋은 책 4권! - 윙크레터 #06
작성자 : 관리자(liink@liink.co.kr)  작성일 : 21.01.06   조회수 :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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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레터
퍼실리테이션 전문사 링크컨설팅의 뉴스레터 #06
 

 

 

윙크레터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윙크레터 이번호에서는 신년을 맞이해 2021년의 시작과 함께하면 좋은 책 4권을 추천합니다. 맑고 투명한 언어로 우리 삶을 비추는 정채봉 작가의 산문집 <첫 마음>부터, 변화하는 세계에서 조직의 발전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피터 센게의 <학습하는 조직>까지. 새해를 시작하며, 따뜻하고 통찰력 있는 문장들로 풍성한 1월을 맞이해 보세요. 2021년에도 윙크레터가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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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달 첫째주 수요일 오후 2시, 여러분께 날아갑니다. 

 


 

2021년을 시작하며 함께하면 좋은 책 4권!

 


 

 

당신의 첫 마음을 응원하는 정채봉 작가의 산문집 
<첫 마음>, 정채봉 

풀뿌리들은 서로 엉켜서 살아가며 작은 것이라도 이렇듯 함께 나누며 
사랑을 품앗이하는 것이다. (<단비 한 방울> 中) 
 
정호승 시인은 '덴마크에 안데르센이 있다면 대한민국에는 정채봉이 있다.'고 그를 평했다. 올해로 생을 마감한지 20년이 되었지만, <오세암> <생각하는 동화> 등으로 '성인 동화'라는 새로운 창을 열어젖힌 그를 기억하는 이들의 마음은 남아 있다. 작가의 20주기를 맞아 샘터사에서 그의 산문집 네 권 중 여전히 아름다운 글을 한 권으로 엮어 <첫 마음>이라는 이름으로 출간했다.  

마음에 상처 없는 사람은 없으니, 아린 상처가 덧나지 않게 소금물에 씻으며 살 수 밖에 없다며 상처받은 이들을 위로하는 정채봉 작가. <첫 마음>을 펼치고 나면 작년 한 해 불안전한 삶에 그을린 우리의 마음에, 작가의 따스한 언어가 스며들어 있을 것이다.   
 
 

 

 

넷플릭스를 일구면서 배운 다섯 가지 교훈 
<규칙 없음>, 리드 헤이스팅스/에린 메이어 

1997년 우편으로 DVD를 대여해주는 서비스로 시작한 넷플릭스는 어떻게 전세계 190여개국 전 세계인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었을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며 '포스트 잡스'로 불리는 CEO 리드 헤이스팅스는 넷플릭스의 성공 비결을 '자유와 책임 문화' 덕분이라고 꼽는다. 
 
대다수의 기업에는 존재하지만 넷플릭스에는 없는 것이 있다. 리드 헤이스팅스가 넷플릭스를 일구면서 배운 다섯가지 교훈 중 첫번째이자 바로 이 책의 제목인 ‘규칙 없음’. 이 책은 넷플릭스의 경영 방식과 기업문화에 대해 현 CEO와 인시아드 경영대 교수 에린 마이어가 대담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수평적 조직문화를 추구하며, 자유와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문화를 꿈꾼다면 이 책에서 많은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변화를 관리하는 원칙에 대하여 
<사회적 갈등 해결하기>, 쿠르트 레빈  

‘사회 심리학의 창설자’라고 여겨지는 심리학자 쿠르트 레빈이 쓴 집단역학에 관한 에세이. 연구자임에도 그는 짧은 에세이를 주로 썼는데, 이 책에는 1935년부터 1946년 사이에 발표된 글들이 수록되어 있다.  
 
그의 대표적 이론으로 꼽히는 장이론(Field Theory)은 ‘인간의 행동은 개인과 환경이 상호작용한 결과라는 것’이다. 그는 끈질긴 연구를 통해 개인과 집단의 상호의존성 같은 추상적인 것까지 과학적으로 연구가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주었는데, 한 나라의 문화가 바뀌려면 모든 영역에 걸쳐서 리더십에 변화가 일어나야 하고, 변화에 있어 중요한 것은 사회의 전반적인 분위기라고 강조했다.  

쿠르트 레빈은 조직에서 성공적인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문제를 진단하고 변화의 저항을 최소화하는 (1)해빙(unfreezing). 저항을 극복하고 변화를 주입하며 지속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2)변화(changing). 그리고 새로운 변화를 영구적으로 만들기 위해 변화 상태를 구체화하고 평가해 정착하게 만드는 (3)재동결(refreezing)의 3단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집단의 갈등을 해결하고, 문화를 변화시키는 노력에 따르는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있다면, ‘공동체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에 대한 해답이 궁금하다면 그가 제시하는 방향을 살펴보자.   
 
 

 

 

조직에서 학습의 효과를 높이고 싶다면 
<학습하는 조직>, 피터 센게 

무려 599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은 새해가 되면 꽤 많은 이들이 '다시' 읽어봐야겠다고 결심하는 책 중 하나라고 한다. 1990년 초판이 출간된 이래 전 세계적으로 100만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로, 이 책의 저자이자 경영과 리더십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사상가 중의 한 명으로 꼽히는 피터 센게는 기업이 사라지는 현상은 ‘학습하는 능력’이 부재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라며, 학습 조직이 갖춰야 할 다섯 가지 규율로 (1)시스템 사고 (2)개인적 숙련 (3)정신모델 (4)공유 비전 (5)팀 학습을 꼽았다. 
 
그리고 이를 더 발전시켜 이러한 다섯 가지 규율은 세 가지 핵심 학습능력 개발에 필요한 방법이라며, 바로 열망aspiration을 키우고, 성찰적 대화reflective conversation를 발전시키고, 복잡성complexity을 이해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셋이 모두 갖춰지지 않는다면, 위태롭게 서 있는 삼각대에 불과할 것이다. 

조직에서 학습의 효과를 높이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팀 단위 학습이 조직 전체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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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D
퍼실리테이터로 일하며 수백건의 워크숍을 경험한 후, 현재는 책을 만드는 에디터이자 마케터로 일하고 있다. 조직의 문화와 리더에 주목하는 편이다. Systems thinking 입문서 <생각의 미래>(지식노마드. 2016)를 공동 번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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